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입주디자이너 20명의 시즌 상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랜선 패션쇼를 개최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랜선 패션쇼’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입주 디자이너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비즈니스 발굴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입주 디자이너 20명의 시즌 상품을 온라인상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국내외 바이어, 프레스, 일반 소비자에게 볼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6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상품은 디자이너들이 입점한 온라인 쇼핑몰(네이버디자이너윈도, W컨셉, 무신사, 29CM, 자사몰 등)에서 판매한다.
특히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과 차아뜨 갤러리와 공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경기북부 주요 관광지 홍보효과도 동시에 추구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19가 마무리되면 각자 자생능력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모색, 언택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방침을 밝혔다.
참가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