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타겟 ‘비즈니스 라이프웨어’로 30년 롱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브렌우드(본부장 박준성)는 중년 남성을 겨냥한 비즈니스 라이프웨어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89년 런칭한 브렌우드가 30년 이상 롱런하며 소비자와 호흡하고 있는 이유는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과 소재,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층 세련된 이미지에 기능성을 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수트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편의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아이템을 추구한다.
브렌우드는 ‘심플, 스마트, 스페셜’을 키워드로 제품을 전개한다. 올해는 특허받은 액션밴드를 적용하고 어깨부분에 스트레치 메쉬를 접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상품을 제안,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손빨래나 드라이클리닝을 할 필요없이 세탁기에서 물세탁만으로 관리가 가능한 워셔블 수트도 선보였다. 2018년 이후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진화해 가는 중이다. 또 겨울용 발열기능의 웜업 수트 등 심플하면서 스마트한 기능의 제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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