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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18)] 당신의 여름 옷장을 채울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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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아웃도어 기술력을 살리면서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2020년 네파는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 평소에 입고 다닐 수 있을 레깅스를 제안하기로 했다. 이제 레깅스를 입고 등산을 하고, 동네 한 바퀴를 뛰는 2030여성에게도 한 번 권해본다.

프로젝트엠
프로젝트엠은 뜨거운 여름 대신 서늘하고 아련한 여름을 보여준다. 브랜드 뮤즈 서강준과 휴양지에서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화보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여름 프로젝트엠은 피부에 시원하게 닿으면서 동시에 잘 늘어나는 소재를 골랐다.

온앤온
온앤온은 프렌치시크로 유명한 제인 버킨을 올 여름 주제로 선택했다. 70년대 아이콘인 제인버킨은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며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온앤온은 그를 따라 무심한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싱그러움을 화보로 나타냈다.

구찌
코로나19는 약자에게 더 가혹하다고 알려진 바이러스다. 구찌는 자금을 모아 코로나19로 급증한 젠더폭력으로부터 여성과 여성아동을 보호한다. #스탠드위드우먼 캠페인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은 관련 비영리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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