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컬리수, 전체 4월 매출 각각 80%·50% 증가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아동돌봄쿠폰 효과에 힘입어 로드점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인 모이몰른과 컬리수 로드점 매출이 정부 ‘아동돌봄쿠폰’ 지급 이후 각 165%, 160%씩 오르며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세드림은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 모이몰른과 컬리수 4월 매출은 전월 대비 80%, 50% 이상 증가했다.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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