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가게’ 2000만 원 상당 의류 기부
지엠디코리아(대표 이상필, 홍순우)의 여성 영 캐주얼 ‘에이지도르(Age D'or)’가 2000만 원 상당의 의류(수량 5000pcs)를 해고노동자·가족을 돕는 ‘맘에 드는 가게’에 기부했다. ‘Together with Age D'or(에이지도르) Recycle Campaig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의류 브랜드가 해결해나가야 할 지향점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이 기부를 통해 점차 어려워지는 사회 속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지도르는 롯데, 신세계, 현대몰 등 총 11곳에 입점되어 있는 여성 영 캐쥬얼 패션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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