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디지털노마드겨냥 ‘F.O.W(Future Of Workwear)’라인 런칭 
마인드브릿지, 디지털노마드겨냥 ‘F.O.W(Future Of Workwear)’라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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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이치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Mind Bridge)가 디지털노마드 겨냥 ‘F.O.W(Future Of Workwear)’ 라인을 론칭,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라인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21세기 신인류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미래 지향적 워크웨어다. F.O.W 라인은 ‘테크니컬 라이프웨어’를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이 가능한 크로스오버 룩 ▲디지털노마드 라이프에 알맞은 편안한 기능과 디테일 장착 ▲굿 이너프(과하거나 모자라지 않고 적당함)를 추구하는 가성비를 특징으로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미래의 워크웨어를 말한다. 이에 맞춰 시즌 컬렉션은 구조적인 패턴에 스트레치 생활방수 소재를 사용,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장착했다. 가벼운 원단으로 무게감을 줄이고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다. F.O.W 라인은 ‘테크니컬 라이프웨어’를 표방한 만큼 다양한 기능을,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노마드가 증가하면서 소형 디지털 기기를 휴대하고 이동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F.O.W 라인을 탄생시키게 됐다”라며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미래 지향 워크웨어를 대표하는 테크니컬 라이프웨어로, 이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즈니스캐주얼 브랜드로 2017년 젊고 아티스틱한 감성의 소비자층을 겨냥한 유스(YOUTH)라인을 론칭한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인 콜라보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된 커먼(COMMON)라인을 재정비하는 등 워킹 피플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보폭을 확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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