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차갑고 맑은 동쪽바다는 막힌 곳 없이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폴햄은 차분한 프렌치 리넨 컬렉션을 소개하기 위해 동해를 적절한 장소로 골랐다.
코이무이
여닫는 곳을 강조하던 가방 디자인에 초점을 바꿔봤다. 어디가 입구인지 알 수 없는 인스타그램 맛집을 닮았다.
몽클레르
‘지구를 이루는 요소’가 무엇일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꼽겠지만, 몽클레르는 한 벌로도 지구의 봄을 견뎌볼 옷을 만들며 ‘지구의 요소’를 테마로 설정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는 헤리티지를 살려 ‘더 메이저스(The Majors)’ 컬렉션을 런칭했다. 3545세대가 입고 싶게끔 밝고 가벼운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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