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이 실용적 혜택을 가득 담은 봄 정기 세일을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풀어내고, 어려움에 직면한 협력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바이델루쏘’ ‘쌤소나이트’ ‘이랜드 봄맞이 창고 大개방전’ 등 이 진행 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집콕 고객들을 위해 가족 단위로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서는 상품군도 마련됐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매일 철저한 방역관리 통해 안심 쇼핑 환경을 구축 해 나가고 있다” 며 “도심 속 자연 ‘어반네이처’ 아이파크몰에서 ‘컵오브테라피’ 힐링 메시지와 친환경 쇼핑 환경을 통해 마음 속 여유로움을 채워 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덜고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4월 1일부터 운영 시간을 단축 한다. 주중 오전 11시~오후 8시로, 주말(금~일) 기존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하고, SPA브랜드와 테이스트파크 식당가는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단축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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