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신상 아우터· 트렌치코트 인기
김태희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 분) 패션이 인기다. 지난 9회 올리비아로렌 모델로도 활동 중인 김태희가 선보인 신상 스텐카라 하프 트렌치코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중장기장의 여유 있는 텐트라인 실루엣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벼운 착용감으로 간절기 시즌 어떤 아이템과도 편안히 매치 가능하다. 이 코트의 가장 큰 매력은 컬러감이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톤으로 차분하면서도 눈에 띄는 포인트 컬러로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이밖에도 이번 ‘하이바이, 마마’ 9회 김태희 표 봄 아우터 스타일링은 이너 아이템과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속 김태희가 입은 ‘네크셔링 디테일 블라우스’는 전반적으로 포멀한 무드에 곡선의 느낌을 살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이다. 팬츠와 스커트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또한 조서우(서우진 분)의 하원도우미로 어린이집을 마치고 학원을 도는 장면에서 김태희는 ‘고스트 엄마’라는 슬픈 처지마저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인 ‘딸바보’ 차유리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태희가 선보인 숏한 기장감의 자켓은 올리비아로렌의 ‘탈착후드 핸드메이드 숏 자켓’으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핸드메이드형 자켓이다. 후드는 탈착형이며, 후드에 ‘레터링 테이프’가 있어 보다 유니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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