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루비 크로스백이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0개를 돌파했다. 4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루비(RUBY)’ 크로스백은 19AW 컬렉션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천연 양가죽과 이태리 소가죽 소재를 믹스해 워싱한 기법으로 만들었다.
양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앞면 시그니쳐 ‘루프(LOOP)’ 장식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포인트로 핸드백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이 돋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은19AW 출시한 ‘루비(RUBY)’ 크로스백 완판 기념으로 가방을 증정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6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일부 온라인 스토어에서 ‘루비(RUBY)’ 크로스백 마룬 컬러 예약 구매 시 ‘햄튼(HAMPTON)’ 쇼퍼백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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