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시&시크 무드 더한 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 도모
모피 명가 진도(대표 임영준)가 변화에 몸을 실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모피 브랜드 ‘진도로쏘(JINDOROSSO)’를 선보인다. 올 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모피 브랜드 ‘진도로쏘’를 런칭했다. 진도로쏘는 기본 라인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페미닌한 감성과 매니시한 터치감으로 새로운 감성을 제안한다.
진도로쏘는 밍크와 핸드메이드 컬러 배색을 준 스트리트 감성의 코트와 새로운 패턴이 가미된 하이엔드 라인의 리버시블 무스탕 등 희소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우븐과 모피 군의 다양한 믹스 매치 아이템을 주력 아이템으로 전개한다.
진도로쏘는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3층 여성 캐주얼 존에 입점하면서 현대적이고 매니시한 컨셉을 연출한 셀렉티드 숍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의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진도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페미닌함을 추구하는 기존 디자인을 넘어 매니시한 터치감을 더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모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희소성 높은 모피를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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