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LPGA골프웨어’가 후원하는 고진영 프로가 연이은 게임 승리를 거두며 브랜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3언더파 285타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은 그의 KLPGA 통산 10승의 대기록 달성, 2017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의 국내 대회 우승으로 눈길을 끈다.
LPGA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필드에 오른 고진영은 고기능성 아이템의 탁월한 신축성과 복원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세계 랭킹 1위의 위용을 과시했다. 흡한속건의 기능이 제공하는 쾌적한 착용감과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이 선사하는 편안한 착장감은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스윙을 만들어 승리을 이끌었다.
후원 선수들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2주 연속 KLPGA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2019년 시즌 LPGA 4승, KLPGA 5승 도합 9승의 쾌거다. 이번 시즌 4개의 대회가 남아 있어 고진영, 장하나, 임희정, 이승연 등 LPGA 골프웨어 후원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고진영 프로 우승 기념, 전국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복합 매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명을 대상 보스턴백 증정 이벤트를 연다. 롯데 명동점은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 제품 구매 시 유연석 팬사인회 참석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LPGA골프웨어에 이어 PGA TOUR 추가하며, 전국 55개점의 LPGA골프웨어 매장을 PGA TOUR 복합 매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