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대표 박영수)의 여성 패션 브랜드 '쓰리투에이티'가 온라인 마켓을 개척하며 본격적인 진출에 나섰다. 쓰리투에이티는 지난 5월 온라인 대표 패션스토어로 떠오른 무신사 입점을 시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에는 29cm, 9월부터는 코오롱몰까지 점령했다. 기승의 이같은 국내온라인 시장에서의 입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제품 기획력을 동원한 상품 개발을 확대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말부터 미국(US) WCONCEPT몰과 중국(CN)의 WCONCEPT몰, 티몰(TMALL), 그리고 일본의 조조타운(JOJOTOWN)등에도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해외 온라인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쓰리투에이티는 지난달 2019 FW 출시를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쓰리투에이티만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담은 코트, 자켓, 부츠, 가방, 모자, 핸드폰케이스 등 많은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