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의 따뜻한 일상 표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박소담을 모델로 발탁, 따듯한 감성을 보여준다. 에피그램은 배우 박소담과 함께 ‘동네 한바퀴’라는 컨셉으로 편안한 감성의 첫 화보를 공개한다.
배우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살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예능 ‘삼시세끼’를 통해 편안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다.이번 화보 ‘동네 한바퀴’에서는 다양한 공간과 음식, 상점, 문화가 있는 경리단길을 보여준다.
채광 좋은 창가 소파에 앉아 시나리오를 보다가 환기가 필요하면 일층 카페에 들러 오후 햇살을 받으며 시간을 보낸다.이 공간에서 생활하고 머무르며 마치 일상의 순간들처럼 에피그램의 색깔을 녹여 보여줄 계획이다.
박소담이 착용한 더블 트렌치 코트는 테일러드 라펠 디자인에 더블 버튼 여밈으로 단정한 스타일이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렌치 코트지만 이면의 전체 안감으로 보온성을 더 높였다.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코트는 도톰한 두께감에 부드러운 소재로 무채색 계열의 니트와 함께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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