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 전시 내 쇼인쇼형태...온라인기획전도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가 프리뷰 인 서울(PIS)전시에서 쇼인쇼 형태로 진행된다. ‘K패션오디션 트렌드 페어 in 프리뷰인서울’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디자이너 작업실’을 테마로 기획과 생산, 판매의 전 공정을 스토리텔링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패션 테크시대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의 세일즈를 겨냥, 네이버의 ‘디자이너윈도’와 협업해 온라인 기획전도 동시 오픈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K패션오디션에 참가한 브랜드는 낫노잉, 니어러, 라이크재즈, 메종드이네스, 비먼, 비스킷샵, 쏘리투머치러브, 아운드, 알에스브이피,와이이오, 유저, 키셰리혜, 티더블유더블유엘, 프레노서울, 홀리넘버세븐으로 총 15개가 참가한다.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은 “이와같은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에 참여한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써 온라인 세일즈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고 방향을 밝혔다. 한편, K패션오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추진 중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진 및 글로벌 유망디자이너 선발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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