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 특화
피에르가르뎅,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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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W 상품설명회 ‘모던 라이프스타일 가치’ 표출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의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이 2019F/W 전략과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하는 상품설명회를 지난 21일 던필드그룹 본사에서 개최했다.
피에르가르뎅은 2019F/W에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높은 완성도와 품질을 갖췄다. 특히 스포티한 요소를 접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비즈니스룩에서 캐주얼까지 다채롭게 코디할 수 있게 모던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담았다.
이번 시즌은 독일 피에르가르뎅과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 생산 협업체제를 구축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상반기 프랑스를 방문, 창립자 피에르가르뎅의 프라이빗 초대를 받은 한국 피에르가르뎅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국 남성복 시장에서의 피에르가르뎅의 성공적 전개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독일 측이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우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르블루라인, 퓨처플랙스 라인과 한국의 케이라인을 결합, 다양한 감성과 스타일을 통해 종전 보다 다채롭고 세련된 남성패션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독일 퓨처플랙스 라인은 기능성소재와  진소재로 이뤄진 새로운 라인이며 젊은 타겟 층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 예상된다. 한편, 던필드플러스 관계자는 “2020년은 피에르가르뎅 런칭 10주년으로 독일과 콜라보를 시작으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10주년 기념 제품 출시 및 물량확대로 고객맞춤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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