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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8주년 특집] ★ 더주하 ‘러브러브’ - 가격·스피드·상품력 갖춘 실력파 영캐주얼
[창간38주년 특집] ★ 더주하 ‘러브러브’ - 가격·스피드·상품력 갖춘 실력파 영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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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러브앤쇼’를 성공적으로 전개 중인 더주하(대표 이정훈)가 올 하반기 세컨 브랜드 ‘러브러브(Luv.Luv)를 런칭한다. 신규 러브러브의 출발 또한 순조롭다. 현재 신세계 광주·센텀시티·대구점 입점을 확정했다.

러브앤쇼가 소재와 컬러에서 깊이 있는 정체성을 전달했다면 러브러브는 좀 더 라이트한 감성을 가져간다. 팔고 싶은 옷을 만들어 파는 여성복으로 쉽고 접근성 높은 여성복을 표방한다.

패턴물과 화려한 컬러감, 소재의 트렌디함, 웨어러블한 디자인 등을 담아 영 캐주얼 시장 내에서 소구되는 무한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러브앤쇼 전점에서 테스팅 결과 출시 열흘이 채 안 돼 판매율 40%를 육박하며 빠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훈 대표는 “러브앤쇼가 자체 기획 상품에 대한 연간 총 42만장 판매, 8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데이터가 확보된 만큼 시장의 요구가 러브러브의 런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매장 내 숨결을 부여하는 자극적이고 청량한 상품으로 가격까지 좋아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러브앤쇼와는 확연히 다른 발랄함과 스피드, 재기발랄함이 녹아있는 별도의 브랜드로 테스팅 후 마켓이 원하는 데까지 매장 출점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러브러브는 엔트리 가격 자체가 러브앤쇼의 30%가량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중저가 가격대를 지향한다. 다양한 컨셉과 디자인을 전개하고 그때 그때의 트렌디한 감성과 속도를 담아 소비자들이 현재 원하는 상품의 니즈를 빠르게 수용한다.

‘Easy·Simple·Different’를 테마로 심플하면서도 참신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실용적인 웨어러블함을 추구한다. 최근 트렌드 소비 주기가 너무 빨라진 추세를 담아 시대가 원하는 브랜드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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