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최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크로커다일레이디 양재직영점’을 패션과 카페가 결합한 복합매장으로 리뉴얼 해 오픈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양재직영점은 ‘어반 정글’을 테마로 꾸며졌다. 제품군 역시 비즈라인과 스포츠라인, 트래블라인 등 의류부터 슈즈, 소품까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장에는 도심 속 정글을 컨셉으로 한 ‘어반 정글 카페’가 운영되며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에서 패션 외 콘텐츠를 접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카페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편안한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방문객 및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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