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레쎄는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에 스티그마와 콜라보레이션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엘레쎄·스티그마 팝업스토어는 엘레쎄 런칭 60주년을 기념해 시작했다. 팝업스토어는 7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한다.
매장에서 전시하는 협업 컬렉션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Jay Flow)가 운영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티그마와 협업한 ‘Street on 60 Heritage’ 제품으로 채웠다. 젊은 세대가 힙합과 스트리트패션을 주로 소비하는 점에 주목해 주 고객층인 1525세대와 소통을 늘리기로 했다.
엘레쎄는 팝업스토어 내부 디자인도 매장을 방문하는 1525세대가 흥미를 갖는 스트리트 아트웍으로 꾸몄다. 엘레쎄는 60주년 기념을 맞아 숫자 60을 수어(Sign Language)로 표현했다. 엘레쎄 상징 ‘테니스 반구 로고’ 후디를 입은 스티그마 컴튼베어도 곳곳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