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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미국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와 함께 여름 컬렉션을 출시해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비욘드클로젯은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여름 컬렉션 ‘SESAME STREET ON THE BeaCh' 출시를 기념, 쿠키 몬스터, 엘모와 함께 한 룩 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서핑을 즐기고 있는 캐릭터 아트웍으로 핫섬머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위트 있는 아트웍이 더해진 반팔 티셔츠와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 외에 아이링과 볼캡의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직한 화이트와 블랙, 블루, 오렌지, 그린 등 유니크한 색상과 날염 디테일까지 다채롭다.
지난 4월 첫 선보인 비욘드클로젯 X 세서미 스트리트 컬렉션은 대중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의 세서미 스트리트를 비욘드클로젯 특유의 모던 감성으로 재해석, 하이앤드적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보 컬렉션은 출시와 동시에 일부제품이 품절돼 재 입고 됐으며 유재석, 뉴이스트 등 많은 셀럽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이번 섬머 컬렉션도 출시하게 됐다.여름 컬렉션은 비욘드클로젯 두타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에서 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