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 개최를 기점으로 2019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수년간 개최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경험을 제품에 적용시켜, 브랜드특유의 오리지날리티를 강조한 혁신적 신제품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제품에 반영, 경량성과 통기성, 신축성은 물론 장시간 격렬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 회사는 18일, 19일 양일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 개최를 기해 이번 신제품 컬렉션을 전격 공개했다. 강릉일대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10km, 50km, 100km 3개 부문으로 구성, 특히 4회째를 맞아 제작물을 재활용하는 한편, 코스 내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을 적극 실천한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플로깅(Plogging)’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리사이클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컬렉션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화 ‘플라잇 트리니티(FLIGHT TRINITY)’와 ‘암페쪼(AMPEZZO)’는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쿠셔닝과 추진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플라잇 트리니티’는 신발 갑피에 경량 립스탑을 사용, 무봉제(NO-SEW) 공법을 적용 가볍다. 탄성이 우수한 패스트폼(FASTFOAM) 중창(MIDSOLE)을, 인체공학적인 밑창(OUTSOLE)은 우수한 접지력을 통해 오프로드에서의 안정적 러닝을 도와준다. ‘암페쪼’는 통기성을 높였으며, 충격 흡수에 뛰어난 엑스트라폼(XTRAFOAM) 중창(MIDSOLE)이 러닝 시 발과 다리에 전달되는 피로감을 덜어준다.
‘제로 모이스트 반팔 라운드티(ZERO MOIST S/S R/TEE)’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냉감 기능까지 갖춰 장시간의 고강도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쾌적하다. ‘윈드플로우 플라이트 재킷(WINDFLOW FLIGHT JACKET)’은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 등판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레터링으로 야간 활동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한다.
‘윈드플로우 디태쳐블 쇼츠(WINDFLOW DETATCHABLE SHORTS)’는 용도에 따라 2개의 바지를 분리하거나 겹쳐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치성, 냉감 소재로 여름철까지 다양한 야외 활동에 좋다. 백팩인 ‘마틴 윙 라이트(MARTIN WING LT)’은 메쉬 소재를 적용 했으며 최대 10L를 보관 할 트레일러닝 전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