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서울리빙디자인 페어에서 역사적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전시장에서 크라운구스의 프로젝트 전시부스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프로 골프 선수, 글로벌 VIP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침구의 가치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초현실주의적 설치 미술 ‘찬란한 모래언덕(Dazzling Dune)’을 선보였다. 이데아를 상징하는 금빛 사구, 그 위에 놓여진 베딩은 일상적 사물과 장소의 관계를 초월한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빛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크리스탈 쿠션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이 스페셜 비스포크 쿠션은 스와로브스키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직접 크리스탈 패브릭을 제공 받아 특별 제작된 쿠션이다.
크라운구스 마케팅 담당자는 “크라운구스는 일상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아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외 크라운구스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글로벌 CEO, 세계적 스포츠스타 등 셀러브리티와 콜라보를 통해 아트 프로젝트 및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상위 1% 고객을 위한 1:1 맞춤형 제작 서비스 ‘크라운 비스포크(CROWN BESPOKE)’는 고객의 생활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단 하나의 침구를 제작한다. 크라운 비스포크 서비스를 이용한 추신수 선수 콜라보 에디션은 3억 2천만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침구’로 기록경신,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