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22일까지
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장기환)는 이달 4월 22일까지 5개 세부사업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기업인증 컨설팅 ▲작업환경 개선 ▲봉제장비 임차 ▲Sewing 119 ▲소공인 마케팅 역량강화 등 총 5개 사업이다.
이중 Sewing 119는 봉제장비 응용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장기환 센터장은 “지난해 대구 평리동에 지원한 소공인 사업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애로사항 해소지원에 센터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작년에는 작업환경 개선(21사), 현장방문형 봉제기술지도(120건), 생산관리 및 인증분야 컨설팅(10사), 소공인특화교육(21사), 봉제장비 및 시설지원(22사) 등을 지원한바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공인업체는 22일까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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