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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가 임동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신제품 홍보 애니메이션 영상을 8일 공개해 화제다.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는 젊은 작가 임동현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고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위트있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 블루의 특별한 하루(MR BLUE’S SPECIAL DAY)’를 컨셉으로 봄 신제품과 함께하는 남성 캐릭터의 하루를 담았다. 비에 젖은 셋업 수트를 세탁하고 수트를 입고 농구를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구성해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경량성, 워셔블, 편안함을 갖춘 신제품의 장점을 재미있게 강조했다.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는 35~45세 비즈니스맨에게 최적화된 수트, 비즈니스캐주얼 등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며 오는 5월 말 다양한 워셔블 수트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편, 이번에 협업한 임동현 작가는 워싱턴 포스트및 애플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영국 비즈니스 매거진 모노클 연재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색채를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