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이 ‘Think Next'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일 한강 망원공원 일대에서 ‘던필드그룹 망원 한강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던필드 그룹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무궁화와 황매화 700그루를 식재, 아름다운 숲 조성에 적극 기여했다. 지난해에도 수수꽃다리, 갯버들 700그루를 심은 던필드 그룹은 미세먼지, 도시 열섬 현상 등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부터 던필드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해 전사적 캠페인으로 매년 던필드그룹 숲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던필드 그룹은 뿐만 아니라 업무 종료 또는 휴식시간과 미팅 시 PC모니터 전원 끄기, 점심 식사 시간에 에어컨 및 사내 전등 소등, 이면지 재활용 및 양면 인쇄 권장 등 근무 중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바질 종이 화분 무상제공, 콩기름 인쇄 종이 쇼핑백 제작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Think Next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던필드 관계자는 “던필드 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며 “던필드그룹 망원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 돼 미세먼지 걱정없이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 생성에 기여하고 지구온난화 및 자연 생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던필드 그룹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