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000여명 방문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ID)'는 2만4000명이 방문한 가운데 2억3500만불 상담실적을 올렸다. 주최측은 "'미래혁신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대구패션페어(DFF)와 동시개최, 향후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섬유산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2019 PID에서는 급변하는 스포츠아웃도어 분야의 트랜드형 고기능성 소재와 헬스케어·메디컬 분야의 생활형 기능소재, 유니폼·워크웨어, 미세먼지 대응형 스마트웨어 등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소재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지역 바이어와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중동 등 21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사흘간 상담을 진행하면서 향후 지역 섬유기업들의 해외 직거래를 통한 수철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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