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설빔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복 컬렉션은 남아 2종, 여아 2종으로 구성됐다. 우수한 보온성과 착용감이 특징이다. 설 연휴는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실용성이 높다.
알로앤루의 ‘체크바둑이’ 남아 한복은 상의에 퍼(Fur) 안감을 써 따뜻하다. 하의는 발목을 감싸는 밴딩으로 마무리했다. 체크 패턴과 알로 캐릭터 디자인이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을 살려준다. ‘핑크 사랑이’ 여아 한복은 기존의 전통적인 한복을 세련되게 변형했다. 평소에는 원피스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로앤루 한복 컬렉션은 출시 직후부터 고객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인기 사이즈는 판매율이 높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알로앤루는 구정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2월 6일까지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알로앤루 캐릭터 미니 크로스백(2종 중 택1)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알퐁소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 파우치 6종 세트를, 포래즈는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키즈 크로스 가방을 준다. 알로앤루 한복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설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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