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도시락을 배달, 결식아동 돕기에 동참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19일 성동구 행복도시락 중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복도시락 배달’에는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해 배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만든 300여 개의 도시락은 행복도시락 중부플러스센터와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10곳의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브자리는 기능성 침구 100채도 함께 기부했다.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해주는 ‘알러지케어’를 적용한 침구 제품이다. 침구는 행복도시락 중부플러스센터 연계 지역아동센터 12곳 등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2008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으며 누적 1만 9000여 채의 이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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