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스트랩으로 기능성 높인 데일리백 인기
배우 서현진에 이어 올해 칼린 뮤즈인 배우 신혜선이 메고 다녀 화제를 모은 ‘칼린(CARLYN)’ 뉴헤스터백은 2가지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은 주력상품인 뉴헤스터(New Hester)를 3만개 팔며 70억원 매출을 올렸다.
미니백 열풍은 다른 제품에도 이어지고 있다. 뉴헤스터 디자인의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미러 뉴헤스터’도 출시 두 달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미러 뉴헤스터는 트렌디한 홀로그램 PVC소재에 키치한 크리스탈 비즈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썸머백으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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