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패션 시대 “사람·조직·문화 융합이 핵심”
패스트패션 시대 “사람·조직·문화 융합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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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전사강연회 개최
한세실업(대표 이용백·김익환)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AST FASHION을 넘어서’를 주제로 전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한세실업 직원들 투표를 통해 선정된 한세실업 경영지원본부장 정재준 상무가 강사로 섰다.

정 본부장은 강연에서 “패스트 패션 시대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이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패션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람, 조직 그리고 문화가 잘 융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세실업은 2011년부터 매 분기마다 전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성근 전 한화이글스 감독, 혜민 스님,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 사회 각계 유명 인사가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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