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연령대별 설빔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세드림은 온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새해 명절에 아이들에게 입힐 수 있는 설빔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스타일링을 기획했다.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프랑스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3세부터 9세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시했다. 여아용 ‘스프링 타임튤 드레스’는 쉬폰 셔링 원단에 스팽클 장식을 은은하게 덧대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아우터는 착용감 및 촉감이 우수한 ‘스프링 시크퀼팅 점퍼’를 함께 입어주면 좋다. 해당 점퍼는 허리선을 잡아줘 여성스러운 코디를 돕는다. 남아용 ‘버넷 레이어드 티셔츠’는 셔츠와 맨투맨을 함께 입은 것처럼 디자인된 티셔츠다. 보타이를 붙였다 떼다 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하의는 신축성 및 두께감이 있는 원단을 사용해 초봄까지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이지 팬츠를 제안했다.

아우터는 붙였다 떼다 할 수 있는 패딩 조끼 라이너가 탑재돼 날씨에 따라 두께감 조절이 가능한 ‘디테쳐블 트렌치 점퍼’를 함께 착용하면 좋다. 패딩 조끼는 단독으로 그리고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컬리수는 설빔 제안과 함께 ‘슬기로운 설 준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2018년 봄 신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10%,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2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추가로 2월 중 매장에 방문해 카카오톡 친구 추가 한 고객에게는 양말이 현장에서 즉시 지급된다.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생후 10개월부터 5세 아이들을 위해 상하 세트와 원피스, 가디건을 추천했다. 여아용 아렌 원피스는 얇은 펜으로 스케치한 듯한 섬세한 꽃나염과 그린&화이트 컬러의 색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넥 라인은 레이스로 포인트 줬다. 루즈핏 니트 가디건과 함께 입으면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남아용 마틴 3세트 상하는 다이마루 쟈카드 소재를 사용한 조끼와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 블랙 팬츠까지 세 개 아이템을 세트로 구성해 단정하면서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다. 타이는 겨자색으로 포인트 주어 시크하면서 귀여움을 강조했다.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귀성길에 차량에서 보낼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맨투맨, 트레이닝 세트를 제안했다. 제품은 4세부터 15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입을 있어 주목된다. 조던 ‘JSW 점보 풀오버’는 점프맨 로고가 앞면에 크게 나염됐다.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나글랑 소매와 세련된 컬러 조합이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윙스 플리스 풀집 후디&팬츠’ 세트는 봄 시즌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기모를 제거하고 활동하기 편안하다. 상하의 왼편에 나염된 미니 점프맨 로고와 그레이 및 블랙의 심플한 컬러감으로 활용도가 높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설을 맞아 오는 7일~3월 4일까지 카카오톡 친구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동안 2018 S/S 신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