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전개하는 자사 레이디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SM엔터테인먼트)의 리더 아이린을 2년 연속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누오보는 아이린이 자사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아이린이 TV 광고에서 누오보의 ‘버블리(BUBBLY)’ 스니커즈를 신고 나와 해당 제품이 ‘아이린 신발’로 유명세를 타며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가수 레드벨벳의 아아린은 2년 연속 누오보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제품 화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누오보 관계자는 “배우 아이린이 가진 당당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누오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2년째 함께하게 됐다”며 “올해도 전속모델 아이린과 함께 최신 트렌드에 추구하는 20대 여성들을 적극 공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