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컴포트 슈즈 ‘제옥스’가 남녀 부츠인 에이스(ACE)와 캐리(CARY)를 선보이며 겨울시장을 공략한다.
여성 슈즈 캐리는 발목에서 무릎쪽으로 올라 갈수록 나팔형으로 퍼지는 스타일의 스웨이드 롱부츠이다.
앞코에서 종아리 앞부분의 절개를 따라 스티치를 두른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다리의 라인을 날씬하게 보이게 했다. 특히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소가죽 소재의 버클 스트랩 장식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발 뒷꿈치의 세로로 장식된 플립은 스트랩의 고정과 함께 포인트 역할로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하여 다리를 길어보이게 한다.
남성 슈즈 에이스(ACE)는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의 앵클 부츠로 부드러운 곡선 처리의 디자인이 세련미가 돋보인다. 발등 부분을 길게 뽑아내 신발의 라인을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했고 천연 가죽을 여러 번 문질러 살린 자연광택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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