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이 운영하는 헤지스키즈와 닥스키즈에서 내년 신학기용 책가방을 출시한다. 파스텔세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강아지 인형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전 제품에 부착했고 30km/h 속도제한 마크를 적용한 안전(레인겸용)커버를 증정해 등하교길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안정성을 고려한 것과 더욱 가벼워진 것이 장점이다. 나일론 100% 소재의 겉감을 사용해 초경량으로 만들어져 아이들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됐다. 교과서, 노트를 비롯해 다양한 학용품을 소지하고 다니는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가방에서부터 줄이도록 고안됐다.
헤지스 키즈는 등원 시 책가방을 들어주는 엄마 손을 보호해 주는 이중 손잡이 사양 등 아동과 엄마를 배려하는 많은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편리한 세탁성을 강조한 신주머니 이중 안감 사양이나 보냉 기능을 갖춘 물통 주머니, 흘러내림 방지 보조 어깨 끈 등이 그 예이다.
파스텔세상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작년보다 더욱 가벼워진 초경량 무게로 선보여 성장기 자녀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 안전까지 고려한 새학기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지스 키즈는 리얼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세련된 멋과 위트 넘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닥스 키즈(리틀)는 매 시즌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패턴 스타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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