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격동에 위치한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를 관리하고있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對시민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1층 생활공간 및 다용도 공간을 리모델링해 패션북 카페를 비롯 전시공간 형태로 거듭난다.
연구원은 제 29회 대구컬렉션 개막일인 10월 31일에 맞춰 전시 공간 및 북 카페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패션북 카페는 쾌적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패션북 카페는 휴게 개념과 특화된 패션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섬유 패션인 및 일반인들도 접근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측은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개인 TP쇼 및 전시회, 예술작품전시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 및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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