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대사 경기섬산련 방문
섬유교역 및 인적교류 확대 요청
한국 섬유업계가 중앙아시아 타자키스탄과 섬유 인력교류 및 교역 확대를 위한 초석을 쌓는다. 지난 11일 타지키스탄 유스프 샤리프조다(YUSUF SHARIFZODA) 대사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를 방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샤리프조다 대사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전시된 원단 샘플,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디자이너 제작 의류 등을 둘러봤다. 아울러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의 친환경염색가공기술을 적용한 파일럿 공장동, 포천의 염색가공기업 (주)성신섬유를 방문해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섬유교역 및 인적교류 확대 요청
타지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5개국은 벨벳원단 수요가 많은 시장으로 최근 한국은 물론 해외 여러 국가들의 현지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타지키스탄은 목화 원자재 수출을 넘어 고부가가치 섬유산업으로 발전을 위해 섬유분야 전문인력, 기술, 설비 등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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