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2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영라인 ‘유스(Youth)’를 출시해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캐주얼 시장 확대에 나선 마인드브릿지의 영라인인 ‘유스’는 2017 메가 트렌드인 스트리트 컬쳐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인드브릿지 특유의 포멀하고 세련된 감성에 뮤직, 라이프스타일, 아트 등 감각적인 요소를 녹여냈다.
새롭게 탄생해 기존 상품군을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 소구를 충족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차별화를 내세워 기획됐다. 루즈한 핏, 유니크한 프린트 등 스트리트 감성의 디자인을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고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스라인은 이번 봄부터 마인드브릿지 전국 매장을 통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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