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스톤’의 박종철디자이너<사진>가 ‘폐결핵환자를 위한 기부와 나눔’행사를 20일 오후3시와 6시30분 강남 YMCA회관 ‘더파티움’4층에서 개최한다.
박종철디자이너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자선패션쇼의 일환으로 기부와 나눔이라는 취지에서 적극적인 진행과 참여를 해 왔다. 이번 자선 패션쇼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류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 및 패션업계 종사자, 그리고 정 재계인사들도 참여한다.
셀러브리티를 위한 포토세션도 별도로 진행된다. 1부 참석예정자는 김지효 아나운서와 진조크루, 우지원, 노민혁, 하트. 2부 참석예정자는 가수 세븐, 아나운서 신아영, 개그맨 박성호, 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노민혁, 하트, 브라이언,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 레이싱모델 류지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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