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임직원, 벽화그리기 지역친화활동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을 갖춘 ‘롯데몰 은평’이 오는 12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몰 은평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옆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3만 3천여㎡(9980여평)에 지하2층, 지상9층 연면적 약 16만㎡(4만8400여평)규모다.
롯데자산개발(김창권 대표이사)이 오는 12월 1일 롯데몰 은평 오픈을 앞두고 지역친화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고객에게 먼저 다가간다.
롯데자산개발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10월 31일 은평구 소재 갈현초등학교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낙서와 얼룩으로 오염돼 주변 환경개선이 필요한 담벼락 벽면에 임직원들이 직접 새로운 그림을 그려 넣어 노후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지역친화활동은 지역사회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우영 은평구청장도 함께 참여해 은평구 환경개선사업에 동참했다.
지난 9월 27일에는 롯데몰 은평에서 근무할 직원을 선발하는 채용박람회를 은평구청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