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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팩토리, 17/18 스포츠 트렌드 세미나 - “새로운 룰과 관점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작하라”
크리에이티브팩토리, 17/18 스포츠 트렌드 세미나 - “새로운 룰과 관점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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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펼쳐진 ‘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현실과 비현실 세계의 융합을 한 차원 뛰어넘어 초월적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과거, 현재, 미래가 중첩되고 실제와 가짜가 뒤섞이며 경계가 무너진 증폭된 현실속에서 새로운 룰과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REALIVE GAME! 알고도 속는 마술처럼, 차원을 넘나드는 판타지 게임처럼,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Sense를 확장시켜 다차원적인 경험과 모험을 가능하게 하는 이 세계가 바로 Real live[진짜 삶]이며, Re alive[다시 부흥]할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는 17/18 추동 스포츠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REALIVE’를 위한 마케팅 인사이트와 솔루션으로 랜덤 잭팟(Random Jackpot), 하이스코어 어드벤쳐(High Score Adventure), 넥스트 레벨업(Next Level Up), 리셋(RESET)을 제안했다.

1. 랜덤 잭팟(Random Jackpot)
무작위의 잭팟이 터지듯 즉흥성과 우연성의 요소들이 변칙적인 플랫폼을 통해 발현된다. 분야와 장르의 경계가 사라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동적인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은 빠른 속도와 실시간적인 변화에 점차 적응해나가고 있다. 그 속에서 예기치 않은 우연성과 즉흥적인 재미는 쾌락의 요소가 되고 문화의 속성이 된다.

Auto-Creation! 자동생성이 가능한 창의의 플랫폼을 제공하라!

1. Pop-up Retail
: 시공간의 경계를 두지 않는 유동적인 리테일을 통해 소통과 경험이 극대화된다. 리테일 개념은 더 이상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플랫폼으로 변해가고 있다.

▶ 구아바패스 (Guavapass)
아시아에 있는 다양한 도시의 고급 피트니스 센터들의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는 구아바패스는 제한된 횟수와 금액 안에서 매번 다른 스튜디오를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2. Stick-on Manual
: 스티커처럼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산하고 편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메뉴얼이 요구된다. 소비자들의 취향과 기호가 다양화되면서 브랜드를 경험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이 제안된다.

▶ Adidas Creator Studio
아디다스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축구 팬들이 직접 세계적인 팀의 써드저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자인 툴을 사용해 선택하거나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투표를 통해 Top100이 선정되고 이후 심사를 통해 17/18시즌 제품으로 생산된다.

3. Everything on Demand
: 모듈과 트랜스포밍의 특성은 모두에게 개인화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 안에서 가속화되는 온디맨드 서비스는 시공간의 경계를 초월해 터치 하나로 세상의 모든 정보에서부터 개인적 취향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선택의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 Pantone’s Addictive New App
팬톤에서 출시한 모바일 앱은 컬러에 관련된 최신 기사와 이미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이미지 색상값과 조합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 하이 스코어 어드벤쳐(High Score Adventure)
상상 속 환상은 높은 차원의 복합감각을 자극, 경험을 넘어 쾌락의 어드벤쳐로 우리를 안내한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완전히 달라진 환경은 잠재된 상상력을 부여하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이는 추구해야 할 가치와 아름다움의 기준을 바꾸고 쾌락의 방향을 이끌어간다.

Trick the Sense! 감각의 변환을 통해 알고도 속는 착각을 만들어라!

1. Real E-Sports
: 현실세계의 새로운 스포츠 장르로 관람하고 액티비티를 만들어내는 E-Sports.

각종 E-Sports와 VR분야는 새로운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내고 스포츠 팬들의 관람문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종목으로 구분되는 스포츠를 넘어서 새롭게 확장되는 카테고리를 위한 문화적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다.

2. Imagineering(Imagine + Engineering)
: 상상력을 디지털로 현실화해 경험이 곧 목적지가 되게 한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쇼핑관련 분야에서 쇼핑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차원의 시각적 디자인과 인터랙티브 요소의 결합으로 판타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 Siam discovery
방콕에 새롭게 오픈한 쇼핑몰은 연면적 4만㎡ 규모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공간과 놀이동산에 온 듯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소셜미디어 현황이 디스플레이 되는 플라즈마 벽, 3d 프린팅을 비롯, 텍스타일 프린터, 자수 머신 등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3.Omni Control Kit
: 감각의 전이와 변환을 통해 신체와 정신, 감정의 모든 것을 컨트롤한다.
음악과 예술, 문화는 VR을 통해 기존의 창작과 감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가상공간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어 내는 등 모든 차원의 예술 활동이 가능하다.

▶ Sound Stage
가상현실을 통해 다양한 전자 악기를 다뤄볼 수 있는 베타 버전 앱. 나만의 음악 스튜디오 같은 공간 안에서 샘플러, 신디사이저, 드럼 등의 악기들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 직접 작곡 및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4. Irony Effect Item
: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역발상의 아이러니로 재미와 기능을 극대화한다.
아이러니한 발상의 전환은 경험과 기능을 극대화한다.

▶ Skynfeel
네덜란드 패션디자이너 폴라인 판 동헨은 피임기구 전문 제조사인 스킨(Skyn)의 콘돔으로 스포츠웨어를 제작했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특성을 바탕으로 몸의 저항을 줄이고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수트.

3. 넥스트 레벨업(Next Level Up)
새로운 물결이 만들어내는‘그들만의 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의 레벨업이 요구된다. 기존의 영역과 관념들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생각과 창의로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진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을 경험했던 세대들이 그 중심이 돼 그들만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Cult Ceremony! 맹목적으로 추종할 수 있는 그들의 의식을 만들어라!

1. Hard Carry
: 새로운 주제와 가치로 영향력을 미치는 뮤즈와 군집들.
10대 문화와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면서 미성숙한 소비자가 아닌 새로운 크리에이터로써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해지고 있다.

▶ Elise By Olsen
세계 최연소 매거진 편집장인 16세의 노르웨이인 엘리스 바이 올슨.
그녀는 10대를 위한 컬쳐 매거진을 만들었고 그 안에는 기존의 패션과 뷰티 업계에서 설정한 기준에 대한 그녀의 반항적인 목소리가 담겨있다. 유스 컬쳐에서 주목을 받은 그녀의 매거진은 테이트 모던과 도버 스트리트 마켓, 10꼬르소꼬모, 꼴레뜨, 오프닝 세레모니 등 유명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Street Checkmate
: 기존의 패러다임을 무력화시키는 스트리트와 서브 컬쳐의 무법자들. 필수적이지 않은 것들을 필수적인 것으로 만드는 힘은 브랜드의 독특한 문화와 일관된 태도에서 비롯된다.

▶ Supreme 2016 FW
전세계에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슈프림은 매 시즌 매장 앞에 줄을 세우고 온라인샵 역시 발매되자마자 완판된다. 서브 컬쳐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지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슈프림은 소량생산으로 희소성을 가져가고 다소 불친절한 위트와 의도를 알 수 없는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이는데 슈프림 로고만으로도 충분히 구매욕을 자극한다.

3. Instagramable Experience
: 일상의 모든 영감과 경험들이 시각화되고 컨텐츠화 된다. 일상의 영감과 시각적 효과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자신의 경험이 하나의 컨텐츠가 되길 바란다.

4. 리셋 (RESET)
회복과 재생을 위한 과정은 회귀나 버림이 아닌 현실 안에서 내면의 감각에 집중함으로써 리셋된다. 건강하게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은 사회 환경에서부터 개인의 생활 방식까지 넓은 영역에 걸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모든 것을 버리거나 원시적인 회귀가 아닌, 정서적 건강과 스마트하게 자연을 지키는 방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Intermission Clear! 내면의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정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하라.

1. Home Ground Oasis
: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요소들을 하나의 오아시스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 도시재생과 힐링의 코드가 맞물리면서 식물은 일상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고 그 자체로 영감과 디자인이 되며 기능적인 오브제가 된다.

▶ The Lowline Lab
2020년에 완공되는 뉴욕의 지하공원 로우라인 랩은 일부 대중에게 개방되었는데 버려진 지하공간에 자연광을 모은 광섬유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2. Inside illusion
: 내면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 효율을 높이고 환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빛의 속성은 자연의 요소임과 동시에 도심을 상징한다. 고요함 속에서 내면에 몰입하고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정적인 모든 과정이 액티비티가 된다.

3. Cool Enough
: 건강함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재질문을 통해 충분히 쿨한 로우 임팩트(Low Impact)를 만들어낸다. 자극적인 컨셉이나 비주얼의 과잉으로 그에 반대되는 로우 임팩트의 활동들이 오히려 쿨한 태도로 여겨진다. 접근하기 어려운 ‘건강함’이 아닌, 현실 속에서의 진정성에 질문한다.

▶ Outdoor Voices
피트니스웨어가 반드시 퍼포먼스웨어일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브랜드 아웃도어 보이스.
Doing Thins라는 슬로건으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과 아이템에 집중하며 배드민턴이나 산책, 원반던지기 등의 일상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화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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