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을 통해 5천만원을 기증했다. ‘사랑의 한끼 나눔’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최빈국 어린이들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캄보디아?네팔?우간다 등 7개국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효성은 매달 ‘효성의 날’을 지정해 일일배식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세계 아동의 날 등 특별한 날에는 특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굶주림으로 꿈조차 꿀 수 없던 어린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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