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에이글(대표 이선효)이 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이글은 올 S/S부터 기존 에이글과의 차별화된 프렌치 감성으로 헤리티지와 오리지널리티가 강조된 컬렉션을 전개한다.
프랑스 직수입 라인을 강화하고 아웃도어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재단장한다. 아웃도어 기능성 제품은 트렉 라인으로, 일상에서 겸용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각각 25%, 75%로 구성했다.
프렌치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의류, 액세서리, 러버 부츠, 풋웨어 등 아이템을 다양화 했다. 특히 시즌별로 프랑스 기반의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 메인 라인과는 다른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S/S 메인 패턴은 수채화 느낌을 살린 꽃과 식물 등으로 다양한 제품에 적용됐다. 에이글 대표 아이템 러버 부츠는 굽이 있는 미스 줄리엣 라인이 기대가 모아진다.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러버 부츠는 탁월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특징이다. 또 작게 말아 비닐 포켓에 휴대할 수 있는 포커블 부츠도 출시된다.
160년 전통의 브랜드 노하우와 철학을 가진 ‘에이글’이 뉴 아웃도어 트렌드의 대표 주자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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