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으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0일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이불 500채 전달식에는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와 2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홈스쿨 등에 구호물품을 제공해왔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브자리는 2008년부터 총 14,000여 채(약 20억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2015년인 올해는 연말까지 복지 기관 등에 총 1,500여 채의 이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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