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유구유언(有口有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패션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 바로 디스트리뷰터다. 해외에서 감각있는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주고 감성에 맞는 편집샵을 제안해준다. 해외 패션 온라인 편집샵을 매일 둘러보면 한국에 어떤 브랜드가 통할까하는 안목도 생기게 된다.”
- 모 브랜드 관계자

○…“서울패션위크 페어가 없어지고 바이어 미팅은 디자이너가 마련한 쇼룸에서 진행해야 했다.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2일은 패션코드까지 겹쳐 미팅 스케줄 잡기가 힘들었다. 좋은 결과를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주체가 디자이너라는 점에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서울패션위크 컬렉션과 패션코드 창의브랜드 참가 디자이너

○…“가치소비, 고령화 및 여성 취업률 확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구조적 변화를 일본은 먼저 겪었다. 이를 살펴보고 유통업의 향후 방향을 가늠해 보는 것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
- 유통업계 한 관계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