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그레이양’에서 ‘폴리에스테르(POLYESTER)’가 적힌 레터링 반팔 티셔츠 3종을 출시했다.
‘그레이양’의 레터링 프린트 티셔츠는 폴리에스테르 글자에 레드, 골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평범한 티셔츠에 컬러감을 더했으며 레터링 뒷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디자인에 위트를 더했다. 티셔츠는 오버 사이즈 핏으로 소매가 길다. 폴리에스테르 문구와 다르게 티셔츠 소재는 100% 면이다. 이처럼 곳곳에 디자이너의 위트를 더했다.
최은경 디자이너는 “레터링 티셔츠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디스트로이드 진, 보이 프렌드 진 등의 데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시원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섬머 룩을 연출하기 좋다”고 전했다.
‘그레이양’의 레터링 티셔츠는 아이보리,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다. 가격은 6만 7000원. 티셔츠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의 오프라인 매장과 ‘그레이양’ 공식 홈페이지, 위즈위드,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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