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 ‘카리모어’가 드라마 PPL을 강화하며 브랜드 노출에 주력한다. 이 회사는 최근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이어 MBC 일일 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를 제작지원한다.
지난 15일 첫방송을 시작한 ‘위대한 조강지처’는 강성연, 김지영, 황우슬혜 등 연기파 배우들과 김흥동 감독, 황순영 작가가 함께한 작품이다. ‘마운티아’ ‘카리모어’는 드라마를 통해 계절별 주력 제품을 노출한다는 계획. 이번 드라마에서는 쿨링셔츠 붐을 타고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레이드, 빈슨 티셔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진레저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최근 시작한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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