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대표 김두식)의 ‘카운테스마라’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입는 ‘HUG SON’ 셔츠 라인을 출시했다.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는 키즈 셔츠는 코튼 100% 소재로 아이 피부에 무해하다. 깔끔한 솔리드와 개성 넘치는 스트라이프 패턴에 캐릭터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 맞게 밝고 따뜻한 느낌을 담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쁜 사회 생활 속에 고단함을 느낀 아빠와 한 시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아이를 위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HUG SON’ 제품은 현대백화점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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