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빈폴키즈’가 로스트밸리 라인에 주력한다. ‘빈폴키즈’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로스트밸리 인기 동물 그래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기린, 코끼리, 얼룩말, 사자 등 동물 프린트를 활용했다. 자켓, 티셔츠, 원피스 등에 동물 프린트를 포인트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아용은 홑겹 아우터 바람막이와 라운드형 롤업 티셔츠, 민소매,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여아용은 우븐 소재 셔츠형 원피스, 저지 원단의 광택있는 실켓 소재 원피스로 출시했다.
‘빈폴키즈’ 김경화 디자인 실장은 캠프닉(캠프+피크닉)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시기를 맞아 아이들이 장시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인기동물 캐릭터라 더욱 친근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빈폴키즈’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명동 ‘빈폴’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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