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and·Hot People] 인스모드플래닝 박인숙 감사 - ‘세렝게티골프’고객 사랑받는 브랜드 될 것
[Hot Brand·Hot People] 인스모드플래닝 박인숙 감사 - ‘세렝게티골프’고객 사랑받는 브랜드 될 것
  • 한국섬유신문 /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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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캐릭터로 상승무드 이어가

“만든 사람의 혼이 담긴 옷은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죠.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인스모드플래닝(대표 김정민)의 ‘세렝게티골프’가 옷에 대한 철저한 차별화와 독창적 캐릭터를 바탕으로 상승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세렝게티골프’ 박인숙 감사<사진>는 모라도 10여 년 경력과 인스모드플래닝 20여 년 노하우로 무엇보다 퀄리티 우선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속모델 오현경과 기간연장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하게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제품의 95% 이상(2011년 S/S 판매분)을 국내 생산으로 전개하고 있어 상품력을 기본으로 매출 활성화에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박 감사는 “아프리카 초원 야생의 느낌을 살린 ‘세렝게티골프’만의 컨셉이 명확해 제품 적중률이 높다. 특히 최근 시즌 트렌드 캐릭터와도 잘 맞아 떨어져 붐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세렝게티골프’는 최근 경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도 효율 매장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상품은 재고를 남기지 않는 것이 브랜드 관리의 첫 걸음인 만큼 물량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등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박 감사는 “최근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에서 새로운 것을 선보여 소비자 신뢰를 우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렝게티골프’는 시즌 당 180~200개 스타일의 다양한 구성과 고급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고정고객 대상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며 내년 시즌부터는 전체 물량 중 아웃도어 감성을 접목한 라인을 10% 정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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