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즈 업무협약 의류지원
드림호투(대표 배상인)의 ‘펠틱스’가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THE BIG ISSUE KOREA)’와 노숙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빅프렌즈’ 업무협약을 맺었다. 빅프렌즈는 노숙인이 사회적으로 자립하는데 필요한 건강, 일자리, 주거, 법률, 의류 등 각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춘 7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숙인의 사회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노숙인 자립 지원 네트워크를 말한다.
‘펠틱스’는 빅이슈 판매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따뜻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방 및 각종 의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배상인 펠틱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취약 계층으로부터 벗어나 자립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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